대구광역시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2,243억 원을 투입해 총 4만 5,174명의 어르신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. 올해보다 418억 원 증액된 규모라 대구에서 노인일자리를 찾는 분들께 매우 중요한 기회입니다.
이 글에서는 2026년 대구 노인일자리의 신청 방법, 접수 기간, 참여 조건, 사업 유형, 급여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접수 기간은 언제부터?
참여자 모집 시작일: 2025년 12월 1일
모집은 12월 1일부터 시작되며, 접수 마감일은 기관별로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 구·군청, 시니어클럽, 노인복지관 등 각 수행기관에서 정한 기간 안에 방문하셔야 합니다.
2026 대구 노인일자리 모집 규모
- 예산: 2,243억 원(전년 대비 418억 원 증액)
- 총 참여 인원: 45,174명
유형별 모집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역량활용사업: 12,850명
- 공동체 사업단: 2,306명
- 공익활동사업: 28,937명
- 취업 지원: 1,081명
사업 유형별 내용과 참여 조건
대구 노인일자리는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. 각 유형마다 참여 조건, 활동 내용, 급여가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사업을 선택하면 됩니다.
1) 경력·전문성을 살리는 일자리
2026년에는 역량활용사업 인원이 4,367명 늘어나 12,850명으로 51.5% 대폭 확대됩니다. 신노년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공공·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사업입니다.
- 주요 활동: 공공행정 업무 지원, 공공기관 민원 안내, 상담·교육 보조 등
- 참여 연령: 만 60세 이상
- 근무 시간: 월 60시간
- 급여: 월 63만 4,000원(주휴수당 별도)
전문 경력, 사무·행정 경험이 있는 어르신께 특히 유리한 유형입니다.
2) 카페·음식점 등 소규모 운영
공동체 사업단은 여러 어르신이 함께 팀을 이루어 카페, 음식점,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하는 형태입니다.
- 주요 활동: 카페·음식점 운영, 지역 특화 상품 판매, 공방·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
- 모집 인원: 2,306명
- 근무 조건: 근무시간·급여는 사업단별·근로계약에 따라 상이
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거나, 소규모 창업을 경험해 보고 싶은 어르신께 적합합니다.
3) 지역 환경·학교 지원 중심
공익활동사업은 규모가 가장 큰 유형으로, 지역사회에 직접 도움이 되는 봉사형 일자리입니다.
- 모집 인원: 28,937명
- 주요 활동: 지역 환경 개선, 무단 투기 계도, 학교 급식 지원, 아동·노인 돌봄 보조 등
- 참여 연령 및 조건:
–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
– 일정 소득 기준 이하 직역연금 수급자 일부 가능 - 근무 시간: 월 30시간(일 3시간 이내)
- 수당: 월 29만 원
건강을 위해 가볍게 활동하면서 소득도 올리고 싶은 어르신께 가장 인기 있는 사업입니다.
4) 민간 일자리 연계
취업 지원 유형은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께 민간 일자리를 제공하는 형태입니다.
- 모집 인원: 1,081명
- 주요 분야: 경비·시설관리, 청소, 시험감독, 사무보조, 판매·서비스 등
- 근무 조건: 기업·기관과 체결하는 근로계약에 따름 (시급, 주휴수당, 4대 보험 등 개별 협의)
정식 근로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분이라면 취업 지원 유형을 우선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.
신청이 제한되는 경우
다음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대구 노인일자리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-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
-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(근로·사업소득이 있는 경우)
-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(요양 1~5등급, 인지지원등급 등)
위 항목에 해당되면 참여가 어려울 수 있으니, 신청 전 담당 부서나 수행기관에 반드시 문의해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.
신청 방법
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12월 1일부터 아래 기관에 방문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.
- 각 구·군청 노인일자리 담당 부서
- 시니어클럽, 노인복지관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
필요 서류 예시
- 신분증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)
- 주민등록등본
- 기초연금·연금 수급 확인서 등(해당 시)
실제 구비서류는 기관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, 방문 전 전화로 한 번 더 확인하시면 더 수월하게 접수할 수 있습니다.
언제부터 일하나?
대구시는 동절기 저소득 노인의 소득 공백을 줄이기 위해 2026년 1월부터 사업을 조기 착수합니다. 단, 겨울철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활동 시간 조정 등 탄력적 운영을 병행할 예정입니다.
또한 어르신의 취·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비 2억 원을 추가 투입
정리: 2026년 대구 노인일자리, 이렇게 준비하세요
- 접수 시작: 2025년 12월 1일
- 유형: 역량활용사업, 공동체 사업단, 공익활동사업, 취업 지원 4가지
- 총 인원: 45,174명
- 신청 장소: 구·군청 노인일자리 담당 부서, 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
- 주의: 생계급여 수급자, 건강보험 직장가입자, 장기요양 등급자는 신청 제한 가능
대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, 이번 2026년 대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과 보람 있는 활동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. 오늘 신청 조건과 접수 기간을 확인하셨다면, 가까운 시니어클럽이나 구·군청에 바로 문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.